[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신대식)이 지난 3일부터 원유둔, 죽산마을을 시작으로 33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정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대식 면장(오른쪽)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의 중요성과 지원방안등을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순회 교육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살고 싶은 고흥, 행복한 고흥’이라는 주제로 현재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시키고, 인구 증가에 대한 중요성과 방안 등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