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월 보성군 21개 부서와 차 제다 체험장 16개소가 체결한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후속 사업이 선순환적인 군민 문화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부서-1다원 자매결연’ 협약은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관리되고 있는 보성 차를 민관이 협력해 홍보하고 ‘녹차수도 보성’다운 차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군 지정 차 체험장을 상생 다원으로 선정하고 행정기관과 지역 다원이 동참해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