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먹사니즘’을 강조하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재생에너지와 과학기술 등 미래 지향적 정책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기본사회’의 개념을 통해 소득, 주거,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삶의 보장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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