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국제 유아용품 전시회인 '킨트운트유겐트(Kind+Jugend)'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개최된다. '킨트운트유겐트'는 뛰어난 제품력과 높은 국제성으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 유아용품 관계자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지난해에는 46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13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방문하여 그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올해 전시회에는 콱스(Quax), 브라이텍스 뢰머(britax römer), 리틀더치(LITTLE DUTCH), 본(BORRN), 키드웰(kidwell)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최신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아기방 인테리어, 욕조, 목욕용품, 식기, 수유용품, 기저귀 가방, 장난감, 의류,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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