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월파 서민호 선생 기념 사업회(이사장 송원하, 이하 월파 사업회)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13일부터 월 2회씩 고흥 동강과 보성 벌교지역의 서민호 선생 유적지 정기 탐방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2회의 광주․순천 관련지와 대전 국립현충원 묘지를 돌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친 서화일이 시작하여 월파가 완성한 죽산재를 그 후손이 국민신탁에 기증함에 따라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보수를 한 끝에 2021년 전라남도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면서 보다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