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10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지자체ㆍ목포기상대ㆍ목포소방서·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5개 수난구호협력기관 및 단체가 참석했다. 위원회는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유기적인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