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 지도파출소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가 도래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연안해역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요원 대상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지도파출소 관내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은 오는 12일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35일간 운영해,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