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2023년 동절기에 유행했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6월 말 25주차 들어 7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배나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연령별로는 7~12세 25명(31.6%), 19~49세 21명(26.6%), 13~18세 16명(20.3%), 그 외 17명(21.5%) 순이다. 학교생활을 하는 학령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