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종욱)은 올해 페루의 APEC 의장국 수임을 기념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하고 한-페루 양국 간 우의를 새롭게 하는 취지로 7월 첫째 주 「한국문화 주간(24.7.1-7)」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특히 7.7(일) 페루가톨릭대 문화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문화 특별 공연’은 이번 한국 문화주간의 대단원을 내리는 마지막 행사로, 페루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