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덕면(면장 명창조)은 12일 인구절벽을 극복하기 위해 ‘도덕면 인구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 위촉식을 갖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명창조 면장(오른쪽)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위원회는 명창조 도덕면장을 위원장으로 사회단체장과 이장, 부녀회장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일근 도덕면 번영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