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태풍 내습 등 재난적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민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교육원,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원유 저장시설, 예선업협동조합, 민간 예선 및 방제업체 관계자 35여 명이 참석해 세미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