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장애인 대학생 9명,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신체적으로 비장애인과는 다르지만, 역량 개발을 통해 향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장애인 대학생 9명이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은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아동요리지도사 1급 과정에 참여 중인 10명의 청각·시각·뇌병변 등 장애인 대학생 중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