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동성애 반대 현수막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제주 서귀포에서 성소수자 행사를 앞두고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설치한 현수막을 무더기로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3일 오전 서귀포시 송산동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일대에 설치된 현수막 20여개를 훼손한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