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14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입성했다.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대선 유세 도중 암살시도 총격을 당한 직후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연단을 내려오면서 오른쪽 귀에 피를 흘리는 상태로 주먹을 흔들며 ˝싸우자˝고 외치는 모습
올해 미국 대선을 준비하기 위한 공화당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현지시각) 전대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도심은 일찌감치 찾아온 참석자들과 곳곳에 배치된 경찰들로 붐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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