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이 7월 정기활동으로 13일 쓰담걷기(쓰레기담으며걷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서구 금호동 소재의 마재근린공원, 풍금어린이공원 일대를 돌며 깨끗한 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참여하였으며, ‘이지관(청소년서구청장)’은 “우리가 매일 다니는 공원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서 놀랐지만, 단원들과 함께 쓰담걷기를 통해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며 뿌듯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