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신대식)이 15일~24일까지 8일간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동강면의 마을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실시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은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