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교육장 박경희)는 7월 15일~18일까지 교육지원청내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마련해 교육권과 학습권이 조화로운 평화 교육공동체로의 발돋움을 위한 ‘2024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마련하고 추모식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는 지난 2023년 7월 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교권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