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는 지난 12일 몽탄면 꿈여울다목적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복달임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7월 12일 초복 맞이 삼계탕 봉사활동을 진행한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18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