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12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 일원에서 ‘서남동 인쇄굿즈페어(종이로 보는 게 좋아 서남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남동 인쇄굿즈페어’는 지난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역 문화거점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세상에 인쇄물이 필요한 이유를 조명하고, 인쇄의 역사와 인쇄산업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다. 이를 통해 종이 인쇄물에서 브랜드로 개발된 굿즈와 문화적 체험으로 확대해 가는 인쇄산업의 미래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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