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뤼셀=AP/뉴시스]유럽연합(EU)이 이달부터 올해 하반기 순회의장국을 맡은 헝가리가 주재하는 회의를 단체로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지난해 12월14일(현지시각)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한 모습.

유럽연합(EU)이 이달부터 올해 하반기 순회의장국을 맡은 헝가리가 주재하는 회의를 단체로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