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데 면접관의 역할이 중요한 반면, 면접관의 역량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인사담당자 377명을 조사한 결과, 83%가 면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어려운 부분은 ‘지원자 분별과 평가’(51.7%, 복수응답), ‘체계적인 면접질문 구성’(48.3%) 등이었다. 이에 사람인은 면접관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해오고 있으며 2급 전문면접관(CPI : Certified Professional Interviewer)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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