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7월 15일(월), 전남도내 청소년성문화센터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을 초청하여 다양한 성교육 방법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참여한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교육을 하면서 겪었던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로 공유하면서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교육을 풀어나가는 스킬들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