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물질이 기원하는 대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질이 기원하는 대지’는 환경과 관련된 대지미술을 주제로 한 전시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생성지점에 대한 고찰, 우리가 서있는 ‘땅’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지금껏 인류의 변화과정을 지켜온 ‘땅’의 시선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시점으로 땅을 바라보며 새로운 관계성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