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허약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220명을 대상으로 ‘AI-IoT(에이아이-아이오티)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앱(오늘 건강)과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활용하여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