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주거민 대다수가 초고령 인구인 어촌마을에 청년들이 들어가 신활력을 불어넣는 캠프가 열린다.

대학생 36명으로 구성된  한국해비타트 대학생동아리연합 학생들과 어촌마을 주민들이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역문제 동참형 프로젝트로 꾸린 이번 행사는 수십 년 동안 방치된 빈집을 주민과 협업해 새로운 어가스테이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마을의 수산자원, 경관자원 등을 활용한 마을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젊은 활기’를 불어넣는 실질 활동으로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