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신대식)이 7월 이장회의에서 전입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최우수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최우수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신대식 면장(왼쪽)이 인구증가 우수마을로 선정된 내대마을에 상사업비를 시상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동강면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을별 전입인구 목표 달성 인센티브 지급’ 특수시책을 추진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 말 기준 마을별 목표 대비 누적 전입자 수로 평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