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에서 환경미화 작업하는 노숙인들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 11개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노숙인은 올해 말까지 주 5일, 하루 3시간씩 환경미화 활동 등을 하며 월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