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휴진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의 중에서도 사직서를 낸 사람이 거의 1천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에서 사직서를 낸 전문의는 1천45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