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형대 전남도의원(진보당ㆍ장흥1)은 7월 16일 전라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남 농어민수당 인상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연 60만 원으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소농의 기본 생활을 지원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며 “연 120만 원으로 두 배 인상해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