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7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도 후반기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의 자치조직권 확대에 따른 의회 조직 확대와 전문인력 확충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역설했다.

지방의회는 지난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인사권을 확보했지만, 자치조직권과 예산편성권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지고 있어 ‘반쪽짜리 독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