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16일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지시를 했다.

공영민 군수가 침수위험지구를 방문해 지시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는 지난 16일 새벽 2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새벽 3시 호우 경보로 격상돼 동일면 169mm, 도화면 108mm 등 군 평균 102mm의 폭우가 내려 도화면 구암 간척지 10ha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