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단계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취약가구를 발굴하는 운영도(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45종 위기 정보 및 대상자 정보)를 활용해 복지욕구 파악을 통한 신속한 초기상담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7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단계 시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