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 여수 금오도·하화도·개도·묘도, 4개 섬이 선정돼 10년간 최대 200억 원의 섬 발전기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섬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섬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도약 발판을 마련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 4개소를 포함해 경남과 제주 등 전국 10개소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