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허정일)는 7월 15일부터 3일간 학교폭력 가해 여학생 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전문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학생의 학교폭력이 남학생들과는 다르게 간접적이고 정서적인 측면이 강한 점을 고려하여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학교폭력 가해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집단을 구성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