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이달 초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후속으로 7월 17일(수) 한전 아트센터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각계의 전력산업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해‘e신사업 동반진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국가 에너지산업의 혁신성장과 수출동력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KENTECH 문승일 교수는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였고, 타이드 조경종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지능형 전력망 서비스 사업을 Team Korea의 성공사례로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