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코바니(체코)=AP/뉴시스]지난 2011년 9월27일 체코 두코바니에 있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4개의 모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에드F 등 3개 에너지 회사가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의 최신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체코 당국이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팀코리아가 체코 정부의 30조원 규모 신규 원전 사업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프랑스와 맞붙은 지 15년 만에 또 한 번 거머쥔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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