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인정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진도)이 지난 7월 17일 열린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자에게 100원 택시와 같은 교통편의 증진 사업을 연계, 지원하는 등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이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문제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남도가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적이 저조해 반납률을 높여보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