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은 7월 17일,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 결과 진흥원이 하위권을 차지했다며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전라남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전남도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2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을 전남도 출연기관까지 확대 시행한 제도로 매년 출연기관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을 점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