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는 풀뿌리 자치 실현 기반인 ‘주민자치회’가 27개 전 동으로 확대 전환됐다고 1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치2동․신용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끝으로 북구는 ‘27개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