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오늘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민간 다문화가족센터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외국인의 입국부터 지역사회 정착까지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역비자제도 도입’과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