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대비 점검을 하고 있다.(자료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대응은 올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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