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회(의장 류제동)는 제328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17일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건립된 고흥드론센터 시설을 방문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군민 공감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제동 의장(왼쪽 2번째)을 비롯한 의원 일행이 무인항공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의회 제공)

이번 방문은 지역 드론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항공업체 동향과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대책방안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