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 17일(수)에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농수산위원회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참조기·부세의 자원 조성과 관련하여 안정적인 굴비 어족 자원 확보에 힘쓰길 주문했다.

최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양식품종을 다양화하고 고수온에 경쟁력 있는 참조기·부세의 양식 표준 매뉴얼을 확립하고자 실험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조성을 위해 올해 5월과 6월 사이 총 2회에 걸쳐 참조기 30만 마리, 부세 20만 마리 등 총 50만 마리를 영광 칠산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