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고흥읍에 거주하는 보미래씨가 1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희망가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미래씨(앞줄 중앙)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 16회째를 맞은 전통 있는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