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호남 남해안남중권 9개 시군(전남 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 경남 진주·사천·남해·하동) 예술인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인 ‘제7회 남해안남중권문화예술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이하 ‘남중권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한국예총 하동지회(지회장 손종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