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논에 벼 대신 논콩을 재배해 쌀 수급 안정과 노동력 부족 해소, 생산비 절감, 농가소득 향상, 식량자급률 제고 등 1석 5조의 효과를 올리는 농협이 있어 화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해 54ha에 달하는 논콩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올해는 65ha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