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에 도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7~8월에는 각종 지역 축제가 열리고 섬 여행 등 휴가를 떠남에 따라 유ㆍ도선 이용객이 증가한다. 최근 3년간 7~8월 유ㆍ도선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18%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