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면장 김일우)이 18일 7월 이장회의에서 관내 회룡마을(이장 김동근)을 2024년도 상반기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김일우 면장이 이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이장회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층 강당에서 35개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고흥 인구 10만, 점암 인구 6천’ 한걸음 발돋움하기 위해 상반기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을 자체 선정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 5백만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