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청년 창업자에게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하는 ‘청년스트리트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다음 달 7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함평군 청사 전경

청년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빈집 등 지역 유휴시설을 새로운 창업 공간으로 개조하여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총 사업비 22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