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에 마을주민, 학생, 도시소비자들과 협동하여 별량면 봉림리 들녘에 논아트를 조성했다.

이 논아트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주변에 활짝 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로 펼쳐져 있어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